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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살롬, 다말, 암논은 성경에서 다윗 왕의 자녀들로 언급되는 인물들입니다. 그들은 다윗 왕과 그의 아내 마아카의 자녀들로, 그들의 이야기는 성경의 "사무엘하"에 기록되어 있습니다.
1. 압살롬 (Absalom)
출생과 경위: 압살롬은 다윗 왕과 그의 왕비 마아카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. 그는 다윗의 세 번째 아들이었습니다.
반란: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에 대한 반란을 일으킴으로써 성경에서 유명해졌습니다. 그는 군대를 모아 예루살렘을 점령하려 했으나, 결국 전투에서 패배하고 죽었습니다.
2. 다말 (Tamar)
다윗의 딸: 다말은 다윗 왕과 그의 아내 마아카의 딸로, 압살롬과 암논의 누이였습니다.
암논과의 사건: 다말은 그녀의 나이 든 형 암논에 의해 강간당한 비극적인 사건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.
3. 암논 (Amnon)
다윗의 아들: 암논은 다윗 왕과 그의 첫 번째 아내 아히노암의 아들로, 다말의 형이었습니다.
다말과의 사건: 암논은 그의 여동생 다말을 강간하고자 하였으며, 이 사건은 다윗 왕가 내부의 갈등과 비극을 불러일으켰습니다.
★압살롬의 암논 살해
압살롬은 암논이 다말을 강간한 후, 암논을 살해하는 비극적인 사건에 연루되었습니다. 압살롬은 이 사건을 보복으로 보고 암논을 살해한 후, 아버지 다윗을 피하여 도망갔습니다. 이 사건은 다윗 왕가 내부의 갈등과 분열을 더욱 심화시켰습니다.
★결론
압살롬, 다말, 암논의 이야기는 성경에서 다윗 왕가의 내부 갈등과 비극을 보여주며, 사람의 욕망과 이기심이 어떻게 비극을 일으킬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. 이들의 이야기는 도덕적인 교훈과 경고를 남겨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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